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

태극기몹이란?

태극기몹은 대형 태극기 (약 7미터 X 5미터)에 자신의 손에 태극기의 색상인 빨간색, 파란색, 
검은색 페인트 중 하나를 찍어서 다함께 태극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손도장을 찍을 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민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찍고,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태극기몹은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며,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표현합니다. 태극기몹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미술을 접목한 창작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태극기몹은 2016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30여 개국, 100여 개 도시에서 만들어져 왔습니다. 
태극기몹은 각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하여 다양한 모양과 색상으로 제작됩니다. 
태극기몹은 또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의 손도장 태극기로, 2018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0만 명이 참여하여 만든 1000평(약 3300㎡)의 태극기몹이 그것입니다.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

사단법인 국학원은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캠페인을 
오는 11월 26일 (일) 낮 12시부터 ~ 오후 1시까지 서울시 종로구 보신각 앞 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국학원이 10월에 주최한 ‘K문화 힐링페스티벌’에서 시작하여 1만 여명이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서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국학원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단체와 시민단체, 학교, 기업, 언론 등이 함께 참여하며, 
총 100만 명이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손도장 태극기몹’ 기네스북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캠페인은 왜 하는 것인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하나되는 마음으로 다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했습니다.  권나은 국학원장은 “하나 되는 
대한민국, 태극기 손도장을 찍으면서 많은 국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절로 커졌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랑스러움과 자긍심이 높아졌다” 면서 “이번 캠페인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 모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또한 한국의 
문화와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태극기몹은 한국의 전통적인 상징인 태극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한국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보여줍니다. 태극기몹은 이미 유네스코, 
유엔, 아세안 등에서 전시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몹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한국의 문화와 미술이 세계에 빛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태극기몹은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상징하며,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표현하는
작품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신의 손도장을 찍어 하나되는 마음으로 
다함께 태극기를 완성함으로써 한국인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하고, 태극기에 담겨 있는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되새겨 화합하고 단결하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와 인류 평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문화와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태극기몹은 한국의 전통적인 상징인 태극기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