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주말 경기에서 한글 유니폼 착용 예정

12월 3일 르아브르와의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은 한글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축구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하는 PSG의 전략입니다. 
한글 유니폼은 PSG 선수 이름을 한글로 표기한 것으로, 나이키가 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강인 선수의 유니폼은 '19 이강인’으로 적혀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한국 시간으로 12월 3일 오후 9시에 시작됩니다.

PSG의 최근 분위기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전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을 
이끌었으며, 삼전사 (메시, 네이마르, 수아레스)를 이끌었던 감독입니다. 엔리케 감독은 
PSG의 공식 파트너인 나이키와의 계약을 종료하면 공개될 예정입니다.
- 엔리케 감독은 PSG의 새로운 전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마누엘 우가르테, 
밀란 슈크리니아르 등의 선수들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이강인은 PSG에서 치른 공식전 세 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PSG의 핵심 선수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PSG의 라커룸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특히, 17세의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프랑스 A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음바페, 하키미, 킴펨베 등의 선수들이 자이르 에머리의 방을 
급습하고 침대에 점프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이르 에머리는 PSG 유스 출신으로 
이번 시즌 14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