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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토종 한국 기업 '다이소' 일본 지분 전량 매입했다!

by 꿀벌여행🍯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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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생활용용품 전문점 중 하나입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제제품을 판매하며,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다이소는 어어떤 기업인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특특히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습니다.

다이소는 1997년에 아성산업이라는 국내 유통업체가 아스스코이븐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세운 
균일가 매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2001년에 일본의 다이소산업(대창산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아스스코이븐븐프라자를 다이소로 변경하였습니다. 


아성산업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총 150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으며, 이 배당금은 
대부분 박정부 회장과 그의 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박정부 회장은 아성산업의 최대주주로서, 
아성HMP라는 지주회사를 운영합니다. 아성HMP는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박정부 회장과 그의 딸들만 소유합니다.

따라서 다이소는 한국 기업인 아성HMP와 일본 기업인 대창산업으로 구성된 
복합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일본 기준으로 보면, 다이소는 
한국 기업보다 일본 기업보다 더 큰 영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창산업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150억원의 배당금을 받았으며, 
이 배당금은 대부분 박정부 회장과 그의 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또한 대창산업은 한국에서도 다른 물물품들을 판매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기업보다 큰 영영향력을 가진 대창산업이 전체 지분을 매입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다이소는 한국 토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일본의 다이소산교 지분 전량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오후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박 회장 지분율은 84.23%로 높아지게 되었고 
나머지는 박 회장의 딸들이 각각 13.9%, 1.87%를 보유하게 되어서 다이소 지분은 박 회장 일가가
즉 한국 토종 기업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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