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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광역급행버스 4개 노선 신설확정… 내년 하반기 개통

by 꿀벌여행🍯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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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의 4개 노선이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최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노선위원회 개최 결과 인천에서 4개 노선을 신설하는 게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설 결정된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여의도복합환승센터’와
‘검단초등학교~구로디지털단지역’, ‘영종 우미린1단지 후문~강남역’, ‘소래포구역~역삼역’ 등
4개 노선이다. 이들 노선은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개통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서울 출퇴근 노선이 미비해 있어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확충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바 있습니다. 인천시는 
검단신도시, 영종국제도시, 논현동 등 신도시 및 인구 밀집 지역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대광위 및 지역 정치권과 부단한 협의를 통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신설된 M버스 노선은 기존의 일반버스나 시내버스와 달리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광역급행 버스로, 승차료는 일반버스보다 비싸지만 속도와 편안함은
 훨씬 좋다. M버스는 현재 인천에서 9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4개 노선으로
 총 13개 노선이 될 것입니다.

 

 


M버스의 신설 효과


첫째, 인천과 서울 사이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을완화할 수 있다.
둘째,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켜 생산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셋째,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여 환경오염과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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