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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능, 역대급 불수능이었다ㅣ2025년 수능 예상

by 꿀벌여행🍯 2023.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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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6일 전국 1,185개 시험장에서 5시간 40분 동안 치러졌다. 
이번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등 3과목 모두 지난해보다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 '불수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 영역 만점자는 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용인외대부고) 자연계 졸업생 1명이 유일하다.


만점자가 1명뿐인 이유는 무엇일까?


수능 만점자가 1명뿐인 이유는 여러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 평가원이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국어, 수학, 영어 등 3과목 모두 난이도가 높았다. 
특히, 국어는 언어매체 활용 영역에서 문학작품의 주제와 구조를 분석하는 문제가 어려웠고, 
수학은 기하와 벡터 영역에서 삼각함수와 벡터를 결합한 문제가 난해했다. 
영어는 듣기 영역에서 뉴스 캐스터의 발음이 빠르고 억양이 강했으며, 
읽기 영역에서는 문학작품의 해석을 요구하는 문제가 복잡했다.

둘째, 탐구 영역에서도 과목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사회탐구는 대체로 쉬웠고 과학탐구는 Ⅱ과목이 
Ⅰ과목에 비해 어려웠다. 사회탐구에서는 윤리와 사상, 세계사, 세계지리 등에서 기출 문제와 
유사한 유형이 출제되었으나, 과학탐구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에서 
새로운 유형이 나왔다. 특히, 물리학 Ⅱ에서는 전자기파와 빛의 관계에 대한 문제가 어려웠고, 
화학 Ⅱ에서는 유기화학의 반응 메커니즘에 대한 문제가 난해했다.

셋째, 수능 응시자들의 심리적인 부담도 만점자가 1명뿐인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 
수능은 대학 진학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응시자들은 수능 전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수능 준비에 더욱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수능 당일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시험을 보았다. 이
러한 환경에서는 집중력과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


2025년 수능을 예측


2025년 수능은 2024년 11월 14일에 실시될 예정이고, 성적은 12월 6일에 통지될 예정입니다. 
2025년 수능은 국어, 수학, 직업탐구영역 ‘공통+선택과목’ 구조, 사회, 과학탐구 영역 구분 폐지 등 
2022년부터 변화된 체제가 동일하게 적용될 것입니다.

2025년 수능은 2024년 불수능의 반응을 반영하여 난이도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는 언어매체 활용 영역에서 문학작품의 분석보다는 실용적인 텍스트의 이해와 활용에 
초점을 맞출 수 있고, 수학은 기하와 벡터 영역에서 삼각함수와 벡터의 결합보다는 기본적인 성질과 
원리에 관한 문제를 출제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듣기 영역에서 발음과 억양이 덜 어려운 자료를 선택하고, 

읽기 영역에서는 문학작품의 해석보다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텍스트의 이해와 활용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2025년 수능은 2024년 불수능보다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기본 개념과 원리를 확실히 이해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특히, 사회, 과학탐구 영역은 구분이 폐지되었으므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깊이 있는 학습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시험 당일에는 체력과 정신력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식사를 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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