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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엑스재팬 베이시스트 히스, 암 투병 끝에 55세로 별세

by 꿀벌여행🍯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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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재팬의 히스는 누구인가?

엑스재팬의 히스(본명 모리에 히로시)는 일본의 유명한 록 밴드 엑스재팬(X Japan)의 베이시스트로
1992년에 밴드에 합류했습니다. 엑스재팬은 1982년부터 1997년까지 활동하며 일본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07년에 재결성되었습니다. 엑스재팬은 비주얼락이라는 장르의 창시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Endless Rain’, ‘Say Anything’, ‘Tears’ 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했습니다. 
히스는 엑스재팬의 멤버 중 세 번째로 세상을 떠난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난 1998년에는 기타리스트 히데가, 2011년에는 타이지가 각각 사망했습니다.

 


엑스재팬의 히스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망했는가?

엑스재팬의 히스는 지난 10월 29일에 대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55세였습니다. 
히스는 올해 6월에 병원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았으며, 10월에 들어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입원했습니다. 그러나 끝내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히스의 부고는 당초 유족의 뜻에 따라 이달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언론의 보도로 인해 앞당겨 공지되었습니다. 
히스의 장례는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에 한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엑스재팬의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가?

엑스재팬의 멤버들은 히스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엑스재팬 측은 “멤버들은 개인적으로 히스에게 작별을 고했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멤버, 관계자 모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요시키는 히스와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한 친구이자 동료로서, 히스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시키는 히스의 죽음을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에 “히스, 너무 보고 싶다. 너와 함께한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웠다. 너는 영원히 우리의 가족이고, 우리의 음악의 일부이다.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너의 영혼이 평화롭기를 바란다. 사랑해, 히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또한 요시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히스와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현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SNS를 통해 히스에 대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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